그룹 르세라핌을 떠난 김가람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람은 1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오프숄더 니트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함과 성숙미가 공존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김가람은 르세라핌 데뷔 당시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의혹을 부인하며 김가람이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중학교 동창들의 증언과 과거 사진, 징계 사실이 추가로 공개되자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결국 그는 데뷔 19일 만에 활동을 멈췄고 약 두 달 후 팀 탈퇴와 함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