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가 최근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9층, 총 278가구, 전용면적 84~114㎡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학동 거북선공원이 있어 녹지공간을 활용한 일상 속 여가활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게다가 39층 높이로 들어서 여수에 위치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의 혁신적인 특화 설계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 가구의 기본 천장고를 일반적인 기준보다 높은 2.4m로 설계했으며 여기에 우물천장을 더하면 2.5m에 달해 쾌적한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향 위주의 설계 단지 배치까지 더해졌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전라선 고속철도 KTX 여천역을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시청로, 망마로, 도원로 등이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거북선공원을 필두로 안상공원, 용기공원, 이순신공원, 흥국실내체육관, 망마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인 여수문화홀도 도보 이용할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인프라도 우수하다. 쌍봉초등학교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여선중, 여천중, 여천고, 시립쌍봉도서관 등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학동에 위치한 각종 학원들도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쇼핑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 여천제일시장, 롯데마트 등이 생활권 내에 자리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데다 여수시청, 법원 등의 주요 행정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여수시는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세계 섬박람회,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등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지역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은 수많은 대형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인 자금 관리 역량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부동산 신탁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등극한 바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 한국토지신탁이 소비자 참여와 소통, 미디어 관심도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는 여수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39층 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교통·입지·미래가치를 모두 갖춰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며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해 지방 핵심 단지를 찾는 수요자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의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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