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우가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참석, 개막식 레드 카펫을 밟게 된 것.
김래원과 한은정은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레알파리의 전속 모델로서,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에 함께 참석해 ‘칸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화제를 후원하는 로레알파리의 위상과 로레알파리가 선사하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레드카펫 위에서 표현할 예정이다.
김래원과 한은정은 이전까지 단 한 번도 함께 작품 활동을 해 본적은 없지만,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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