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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창립 47주년 특집, 한국 대중음악 40년 총결산

입력 : 2008-11-27 20:51:53 수정 : 2008-11-27 2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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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가 창사 47주년을 맞이해 지난 40여년 동안의 한국 대중음악을 결산한 특집을 마련한다.

MBC 라디오 FM4U(91.9Mhz)는 29일부터 매주 10부작으로 ‘한국 대중음악, 시대를 걷다’를 방송한다. ‘한국 대중음악, 시대를 걷다’는 모두 10개의 주제어로 하루 1시간씩 방송될 예정이며, 가요가 본격적인 도약기를 맞이하기 시작한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대중 가요사를 수놓은 주옥같은 음악을 그 탄생 배경부터 당시의 사회상, 다양한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관련자들의 인터뷰로 소개한다.

인터뷰 주요 등장인물로는 서태지, 패티김, 한명숙, 이수만, 이정선, 남진, 김창완(산울림), 이승철, 구창모, 김동률, 신해철, 현진영, 주현미, 현철, 송대관, 태진아, 김수희(이상 가수) 서병후, 강헌, 선성원(이상 평론가), 김창환, 김영(음반기획자) 등이다.

또 해설을 담당한 10명의 내레이터도 눈길을 끈다. 배철수, 양희은, 이문세, 윤도현, 김성주, 이소라, 타블로, 김윤아, 이상은, 홍경민이 스탠더드 팝,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대중음악의 내용들을 청취자들에게 손쉽게 전달해 준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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