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수퍼액션, 뱀파이어 무비 특집

입력 : 2009-04-30 21:18:55 수정 : 2009-04-30 21:18: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일 오후3시부터 8편 방영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액션, 호러, 고전,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뱀파이어 무비를 엄선해 ‘뱀파이어 무비 특집’을 마련했다.

2일 오후 3시부터 3일 오전 9시까지 ‘반헬싱’, ‘언더월드’, ‘블레이드3’,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황혼에서 새벽까지’, ‘드라큘라2000’, ‘미녀드라큘라’, ‘언더월드2’ 등 총 8편의 다양한 뱀파이어 무비가 18시간에 걸쳐 방영된다.

첫날 오후 3시에는 휴 잭맨이 주연한 ‘반 헬싱’이 방송된다. 부활을 꿈꾸는 드라큘라 백작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반 헬싱이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 판타지. 이어 오후 5시 40분에는 렌 와이즈먼 감독의 2003년작 ‘언더월드’가 전파를 탄다. 늑대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대결을 주제로 한 호러 액션물이다. 뱀파이어 영화 ‘블레이드’의 완결판 ‘블레이드3’가 이어서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밤 10시 40분에는 30일간 밤이 이어지는 극지방 알래스카 주의 작은 마을이 뱀파이어의 공격을 받는다는 내용의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가, 이튿날 새벽 1시에는 죠지 클루니와 쿠엔틴 타란티노가 주연을 맡은 ‘황혼에서 새벽까지’가 방송된다. 이밖에 ‘드라큐라’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드라큐라2000’(새벽 3시), 악당들만 골라서 목을 깨무는 미녀 드라큐라의 이야기인 ‘미녀 드라큐라’(새벽 5시), ‘언더월드’의 속편인 ‘언더월드2’(오전 7시 10분)가 잇따라 전파를 탄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