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가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최지우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꽃반지 포인트 스타일링"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첫사랑'(1996~1997) '행복은 우리 가슴에'(1997) '진실'(2000), 영화 '올가미'(1997) 등에 출연했다.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2004) '두번째 스무살'(2015)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여배우들'(2009) 등에서 호연했다.
최지우는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었다. 최지우는 올해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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