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은 드라마에서 F4로 열연한 이후, 8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범이 맡은 CF도 다양하다. 스포츠 멀티브랜드부터 정장 이동통신, 휴대폰, 커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기용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현재도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선보이는 상황. 이 같은 김범의 인기의 원인은 환한 미소가 그 핵심이다. 김범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 2세 이정 역을 맡아 연기 중간 환한 미소를 선보여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김범의 환한 미소의 비밀은 바로 가지런한 치아. 전문의에 따르면 김범의 치아는 정사각형태로 라인이 날카롭지 않고 둥근 각을 이루고 있어 귀여운 느낌이 강조된다고 한다.
광고 관계자는 “김범이 광고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질리지 않는 다양한 매력 때문. 밝고 친근한 모습은 물론 부드럽고 신사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엔도르핀 같은 모델’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김범은 지난 4월26일 영화 ‘비상’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첫 스크린 무대에도 도전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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