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서 김소리와 수현이 우승을 차지해 각각 500만원씩 총 상금 1000만원을 거머쥐었으며, 녹화가 진행된 지난 1월 27일 다음날인 28일 자선단체 굿네이버스를 찾아가 상금 일부를 기부했다.
김소리는 “신년을 맞이해 이런 좋은일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어려우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서는 연예인 100명이 강화군 동검도에서 4.2km 단기 마라톤 코스를 까나리, 소금물 등 복불복 음료를 마시면서 레이스를 펼쳤다.
탁진현 기자 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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