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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3역의 개그맨 김성규, 무더위 '스트레스싹'으로 해결해요

입력 : 2011-07-25 17:31:40 수정 : 2011-07-25 1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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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가 최근 방송인으로 대학교수로 뮤지컬 프로듀서로 바쁘게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현재 개그맨 김성규는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대표프로그램인 ‘백수잡담’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며 구직자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한 대형 뮤지컬의 기획 프로듀서로도 참여하며 종횡무진 바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김성규가 이번에 기획 프로듀서를 맡은 대형 창작 뮤지컬은 오늘 10월에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 올라가는 미용 변천사 100년을 기획해서 올라가는 ‘드림 헤어’라는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그런 만큼, 김성규는 여름 휴가를 반납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아직까지 싱글인 김성규는 1인3역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아직 가족이 없다보니 여행보다는 독서와 함께 사색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방송으로 인연을 맺은 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 0.3에서 두피케어와 스트레스 관리를 받는다고 한다. 

뮤지컬 현장과 방송현장에서는 머리부분과 목 뒷부분을 시원하게 해주는 아미치 0.3의 스트레스싹을 필수품으로 가지고 다닌다고 그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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