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민트색 보우타이를 매고 있는 강아지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밝은 미소로 강아지를 쳐다보는 모습이 촬영장의 해맑은 분위기까지 그대로 전하고 있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외에 아직 데뷔하지 않은 플레디스 보이즈 7명, 의문의 소녀까지 얼굴이 공개 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애프터스쿨이 발표한 ‘2010 HAPPY PLEDIS ‘Love Love Love’에 이은 두 번째 앨범인 ‘2011 HAPPY PLEDIS 앨범의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이다.
이번 앨범은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매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팬들에게 주는 선물의 개념이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