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은 지난 달 11일 국내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로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수입 앨범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현중은 지난 9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의 막을 열었다. 이어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요코하마, 나고야, 도쿄 등 총 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쳤으며, 23일 후쿠오카에서의 팬미팅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투어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23일 후쿠오카 팬미팅을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일본 전국투어를 마무리하고 귀국해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차기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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