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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 스크린 카메오로 종횡무진

입력 : 2012-05-21 13:28:04 수정 : 2012-05-21 1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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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사희가 ‘미모의 여배우’로 변신한다.

 사희는 한류스타 JYJ의 김재중과 배우 송지효가 남녀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미모의 여배우로 카메오 출연했다.

 사희는 ‘자칼이 온다’의 톱스타 최현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하는 JYJ의 김재중과 호흡을 맞추며 극 중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했다.

 이보다 앞서 탤런트 이시영과 오정세가 출연하는 영화 ‘남자 사용설명서’에서는 톱스타 승재 역을 맡은 오정세와 호흡을 맞추는 까칠한 톱스타 역할로 카메오 촬영을 이미 마쳤다.

 촬영이 끝난 후 사희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로 출연하게 돼 설레고 떨렸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현장에 와서 오정세씨와 함께 연기하니 재미있고 행복했고, 감회가 새로웠다”며 카메오 출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차세대 ‘카메오 퀸’ 탄생을 예고한 사희는 과거 영화 ‘통증’에서도 배우 김민준과 함께 여배우 역할로 출연을 했었고, 영화 ‘블라인드’에서도 카메오 출연했다.

 영화 관계자는 사희 카메오 출연에 대해 “‘미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는 카메오 스타들 덕에 요즘 영화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에서도 사희는 예쁜 외모를 가지고서 코믹 연기를 할 줄 알고 망가지는 배역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사랑받는 비결을 밝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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