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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모바일, 日이통3사 진출

입력 : 2008-12-29 21:08:08 수정 : 2008-12-29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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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소재 4종 출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이 국내 최초로 일본 이동통신 3사에 직접 진출했다.

넥슨모바일은 일본 이동통신사 au KDDI에 공식 모바일 사이트 ‘넥슨 게임즈’을 개설, ‘메이플스토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4종(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KDDI에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넥슨모바일은 국내 모바일 게임 회사 가운데 최초로 일본 이동통신 3사에 직접 진출한 기록을 수립했다. 넥슨모바일은 지난 2007년 4월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시작으로 자사 게임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현지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도 손을 잡았다.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4종은 전사편, 법사편, 궁수편 등 캐릭터 별로 나뉘어진 RPG 게임 3편과 퍼즐 장르 게임 1편으로 구성됐다. ‘메이플스토리’ 원작의 세계관을 살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같은 종류의 게임이 출시된 바 있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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