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3인방' 김연아·브라이언 오서·곽민정이 한꺼번에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의 2차 캠페인 '제로 시즌 2' 모델로 선정돼 최강의 '제로 드림팀'으로 활동한다.
본격적인 에어컨 구매 시기가 다가오면서, 삼성전자는 현재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 뿐만 아니라 제 2의 김연아로 주목 받는 곽민정 선수까지 출연시켜, 광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예약 판매 기간인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2010년 신개념 4계절 에어컨 'ZERO'를 알리기 위해 무결점 환상의 콤비인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를 캐스팅해 'ZERO'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곽민정의 모델 선정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힌 '제로 시즌 2'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대작 영화 포스터 방식을 차용해, 영화 예고편 방식을 채택했던 1차 캠페인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티저 광고와의 차별화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기대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피겨 3인방'이 총 출동해 화제가 된 삼성 하우젠 에어컨 '제로 드림팀'의 티저 포스터는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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