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결혼을 앞두고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L사의 특별전을 찾은 모습이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과감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신민아 특유의 포근한 보조개 미소는 여전히 빛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는 2015년부터 10년간 5세 연하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 2년 6개월의 공백기를 가졌을 때도 곁을 지켜 감동을 안겼다. 이후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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