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홈페이지에서 ‘무상점검항목표’를 인쇄해 안내된 정비소에 가져가면 되며, 엔진오일이 새지는 않는지, 브레이크 및 타이어는 장거리 여행에 대비해 안전한지 등 약 20개 품목에 대한 점검을 해준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쇼핑몰 정비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찾아가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필수 교환 품목만 미리 체크해 이용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소품까지 교환하는 경우도 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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