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빅뱅의 탑은 본인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세련된 느낌으로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아이콘”이라며 “브랜드 콘셉트인 ‘포스트 힙합’ 문화를 선도하는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탑은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CF 및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새로운 후부의 의상들을 멋지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일모직 후부는 최근 포스트힙합을 콘셉트로, 상품, VMD 등 전면 변화하는 등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정정욱 기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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