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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전원일기'…최불암, 김수미에 허경영, 김완선까지 '특급 카메오'

입력 : 2013-04-25 13:27:53 수정 : 2013-04-25 1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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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가 ‘전원일기’ 티저를 25일 공개했다.

‘전원일기’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찍은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가 드마라 전원일기 종영이후 11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허경영, 김완선,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등 기라성 같은 특급 카메오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허경영은 동네 슈퍼마켓 주인으로 출연하여 공중부양을 보여주며, 김완선의 히트곡 '오늘밤' 가사 중에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라고 “나는 네 눈이 더 무섭다”라는 멘트를 통해 현장을 폭소의 장으로 만들었다. 또 강민경은 코믹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 외 양준혁과, 정운택 등의 특급연기도 기대해 볼만하다. 티아라엔포는 전세계에 한국의 정감 있고 풍요로운 농촌의 일상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드라마 전원일기 테마를 모티브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한 댄스 곡으로 탄생했다. 음원은 29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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