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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④]스타 12명 참여 장애우 입양 캠페인 ‘나눔’ 사진전 개최

입력 : 2008-10-01 10:20:17 수정 : 2008-10-01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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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를 비롯한 나문희, 최강희, 유오성, 조민기 등 영화인들이 대거 참여한 훈훈한 사진전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펼쳐진다.

이번 사진전은 얼마 전 김래원, 김태희 등 12명의 스타 배우들과 홀트 장애우들이 참여해 ‘나눔’이란 주제로 열렸던 첫 번째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장애우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는 의미에서 ‘꿈’을 주제로 하고 있다.

3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피프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5일 오후에는 부산 해운대의 한 클럽에서 영상전 및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안성기, 최강희, 남상미, 송재호, 나문희, 김소연, 김범, 김지석, 이청아, 유오성 등이 동참했다.

이들 스타 배우가 참여하는 사진전은 장애우 입양을 위한 캠페인 ‘소통의 시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형기 시나리오 작가, 지나 정 사진작가, 이종훈 촬영감독과 기획자 황한상, 강헌석 씨 등 각계의 전문 인력들이 기획했고 여러 영화 배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장애우들과 함께 장애우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내는 사진 촬영에 참가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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