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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 데뷔앨범 선주문 8만장↑

입력 : 2010-09-09 10:43:43 수정 : 2010-09-09 1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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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의 일본 첫 데뷔 싱글 ‘지니(GENIE)’의 선 주문 수량이 무려 8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데뷔 싱글의 선 주문 수량이 거의 10만장에 근접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 만큼, 일본의 관계자들도 무척 놀라고 있다는 후문. 소녀시대는 발매 당일인 8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도 일본의 톱가수인 아라시(嵐), 글레이(GLAY)등과 당당히 경쟁해 탑5에 랭크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프로모션에 임하며, 오는 11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SMTOWNLIVE’10 WORLD TOUR in Shanghai 에 참석한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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