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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자이언트' 촬영 중 생일 파티 함박 웃음

입력 : 2010-11-22 13:07:42 수정 : 2010-11-22 1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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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이범수. SBS 제공
배우 이범수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장영철·정경순 극본, 유인식·이창민 연출)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범수는 지난 21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자이언트’를 촬영하는 도중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극중 이강모(이범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강건설의 아파트 분양 광고 촬영을 위해 모인 동료배우 황정음, 신승환 등이 케이크와 음료를 준비해 생일을 맞은 이범수를 축하했고, 전 스태프가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했다.

이에 이범수는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생일 케이크를 직접 잘라 나눠주며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자이언트’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조필연(정보석)과 그 아들 조민우(주상욱)와 맞서 싸우고 있다. 조필연의 계략으로 퇴출 위기에 몰린 한강건설이 기사회생할지 여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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