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신곡 'Supa Luv'에 국내외 유명 뮤지션 참여

틴탑. 티오피미디어 제공

그야말로 대단한 지원사격이다.

국내외 유망한 젊은 뮤지션이 신예 아이돌 TEEN TOP(틴탑)을 위해 힘을 합쳤다.

틴탑이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Supa Luv’는 세계적인 톱스타 저스틴 비버의 두 번째 싱글이자 미국 빌보드 히트 싱글 넘버인 ‘One less lonely girl(원 레스 론리 걸)’의 프로듀서 신혁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작사가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는 휘성이 노랫말을 썼다. 뿐만 아니라 ‘완벽남 에릭’ ‘난간녀 김가영’의 출연으로 티저 공개 후 연일 이슈를 뿌리고 있다.

특히, 신혁은 틴탑과 데뷔 전부터 10여 개월 간 이번 싱글을 위해 함께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이 프로듀서 신혁의 첫 국내 데뷔이기도 하다. 휘성의 가사 역시 친근한 느낌을 주는 노랫말로 인기몰이에 일조할 전망이다. ‘Supa Luv’은 세련된 팝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최고의 사랑을 줄 수 있는 남자는 나 밖에 없다’는 자신감 있는 남자의 외침을 담았다.

한편, 틴탑은 최근 방송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준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