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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아버지 "이번 주 넘기지 않고 끝내고 싶다"

입력 : 2011-01-30 17:04:57 수정 : 2011-01-30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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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 강지영. 스포츠월드DB
 ‘카라 사태’는 멤버들의 가족까지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카라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 씨가 카라의 소속사 분쟁 사태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강건욱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 분쟁 사태와 관련 응원글이 올라오자 “감사합니다. 저도 안타깝고 쫓기는 듯한 초조감에 여러 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합니다”며 “이번 주를 넘기지 않고 끝을 내고 싶은 심정입니다”고 글을 올렸다.

 강씨는 “모두를 내려놓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좀 더 다가서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희망을 말했다.

 카라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지난 19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고 치열한 협의 끝에 28일 일본 도쿄TV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5인이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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