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왼쪽)과 정석원 |
백지영과 정석원은 9년의 나이 차를 뛰어 넘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7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후 만남을 유지하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니 따뜻한 시선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역시 “우리 소속사는 연예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정석원의 이성교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못했다. 열애중인 사실은 맞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추측성 보도 상처입지 않게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월16일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했다. 이후 김준수와 두 사람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급속도로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가요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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