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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둥둥, 中 고위공직자 아들에 16세 때 순결 잃어?

입력 : 2012-12-10 15:51:25 수정 : 2012-12-10 1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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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사랑 받고있는 그녀…충격적 섹스스캔들 진상은?

 

중국 여배우 쉬둥둥의 처녀성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쉬둥둥(徐冬冬·22)이 16세 때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공직자 리푸롱(李富榮)의 아들과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쉬둥둥은 그보다 13살이 많은 리러(李樂)와 2006년 처음 만나 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비밀 연애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글과 함께 리러와 쉬둥둥이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게재돼 소문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쉬둥둥이 등장하는 15분 길이의 노출 동영상으로 중국의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된 여성의 나체 사진이 쉬둥둥의 동영상 캡처 사진으로 알려지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

이에 쉬둥둥 소속사는 "쉬둥둥의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다"며 "함께 찍은 사진은 과거 비지니스로 만나 찍은 것으로 보통 친구 관계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쉬둥둥의 공식 발표 이틀 후 연예계 가십 폭로 전문 블로거인 `창춘궈마오`는 두 사람의 백허그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 쉬둥둥 측의 해명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쉬둥둥은 지난 2007년 TV드라마 `미망`과 영화 `동방사왕`으로 데뷔한 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쉬둥둥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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