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이 나와 교제 중에 J 연예인을 집에 들였다’라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진세연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언급한 '연예인 J양'이 아니냐는 의혹을 던졌다. 진세연은 3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글로 남겼다.
진세연 측 관계자는 "진세연이 사실과 관계없는 사안으로 또 다시 악플에 시달리자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진세연의 소속사는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수단을 동원할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법률대리인은 "여자 연예인 J는 진세연이 아님을 확신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법률대리인은 “진세연의 법률대리인도 맡고 있지만 김현중 사건도 담당하고 있으므로 누구보다 사실관계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 전문
안녕하십니까?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선종문)는 연예인 진세연 씨(이하 의뢰인)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인 김현중 씨 관련 사건(이하 김현중 씨 사건)에서 언급되는 'J양'은 진세연 씨가 아님을 밝힙니다.
1.2014. 7월 경 악플러에 대한 대응
선종문 변호사는 의뢰인의 법률대리인으로서 2014. 7월 경에도 비밀리에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악플러들에 대하여 모두 고소를 진행하여 수사를 진행하였고, 다만 의뢰인이 뜻에 따라 악플러들로부터 사회봉사활동 및 반성문을 받는 조건으로 모두 용서하고 고소취하한 사실이 있습니다.
2.김현중 씨 사건 논란
현재 위 김현중 씨 사건으로 인하여 느닷없이 의뢰인이 'J양'으로 지목되거나 언급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선종문 변호사는 위 김현중 씨 사건도 담당하고 있으므로, 누구보다 사실관계를 잘 알고 있는바, 의뢰인은 결코 'J양'이 아님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3.누리꾼에 대한 당부
이에 본 법률대리인은 누리꾼 여러분께서 향후에는 위 김현중 씨 사건에 의뢰인을 언급함으로써 연예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도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는 이제부터라도 중단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온라인뉴스팀
1.2014. 7월 경 악플러에 대한 대응
선종문 변호사는 의뢰인의 법률대리인으로서 2014. 7월 경에도 비밀리에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악플러들에 대하여 모두 고소를 진행하여 수사를 진행하였고, 다만 의뢰인이 뜻에 따라 악플러들로부터 사회봉사활동 및 반성문을 받는 조건으로 모두 용서하고 고소취하한 사실이 있습니다.
2.김현중 씨 사건 논란
현재 위 김현중 씨 사건으로 인하여 느닷없이 의뢰인이 'J양'으로 지목되거나 언급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선종문 변호사는 위 김현중 씨 사건도 담당하고 있으므로, 누구보다 사실관계를 잘 알고 있는바, 의뢰인은 결코 'J양'이 아님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3.누리꾼에 대한 당부
이에 본 법률대리인은 누리꾼 여러분께서 향후에는 위 김현중 씨 사건에 의뢰인을 언급함으로써 연예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도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는 이제부터라도 중단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사진=스포츠월드DB, 진세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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