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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매화 논란, 누리꾼들 "연예인들은 SNS 안하는게 좋을 듯" "누구나 실수할 때도 있지"

입력 : 2017-04-18 00:27:14 수정 : 2017-04-18 0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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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예정화가 와룡매 매화 훼손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차 방문한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울타리를 넘어 와룡매를 만지며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예정화 측은 지난 17일 나무를 훼손하지 않았다며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 입장하여 사진을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전주 시청 측은 예정화의 화보 촬영이 어떤 연락이나 허가가 없었다고 밝혀 논란을 더욱 불거지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론 예정화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렇게 까지 욕을 하고 그러나..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자기 잘못은 나 몰라라하고 남이 잘못하면 개때 같이 몰려서 서로를 헡뜯는당..무서워(jjw1****)" "아니 이게 논란될만큼 그렇게 큰잘못인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네 다들(la34****)" "연예인은 모범이되어야하죠(hiyo****)" "사람들 무섭네요 누구나 한번쯤 실수할때도 있는데(ihee****)" "연예인들은 Sns않하는게 좋을듯(mulb****)"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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