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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음악축제 SMTOWN LIVE '08 개최

입력 : 2008-07-08 10:18:51 수정 : 2008-07-08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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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화려한 여름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7일 SM에 따르면,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장리인, 신이(SHINee) 등이 참여하는 한여름밤의 대축제 SMTOWN LIVE ’08이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최초의 대규모 아시아 투어로도 진행되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 가수 및 그룹이 자신들의 히트곡뿐 아니라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SM 관계자는 7일 “이번 공연은 SM이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음악 축제인 만큼 차별화된 공연 내용과 더불어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라며 “별도로 가족석도 마련해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ticket. auction.co.kr)을 통해 진행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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