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인조로 컴백하는 동방신기의 일본 싱글은 내년 1월11일부터 후지TV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먼저 선보이게 됐다. 이번 작품은 일본 인기 드라마 ‘고쿠센’에 출연했던 나카마유키에 주연의 기대작으로, 여성 사이의 갈등과 질투, 애증 등을 다룬 심리 서스펜스 드라마.
드라마에 삽입된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동방신기의 음악은 스릴감 넘치는 극의 내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 컴백을 알리는 새로운 티저 사진을 공개해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한 동방신기는 14일 새로운 티저 사진을 추가로 공개, 새 앨범을 통해 선사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동방신기의 이번 싱글은 국내에서는 내년 1월5일 먼저 발매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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