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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스재생클리닉의 재생세포, PRP시술 치료효과 미국 SCI 페인 피지션 1∼2월호에 게재돼

입력 : 2012-02-06 14:43:11 수정 : 2012-02-06 14: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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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재생세포), PRP(혈소판풍부혈장)시술 치료효과 연구결과가 다시 나와 주목받고 있다.

 서울 청담동 스템스재생클리닉 박재우 원장(사진)은 환자의 복부에서 추출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에 PRP를 혼합해 환부에 주사해 고관절(엉덩이관절)에 생긴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개선할 수 있다는 임상사례 연구논문이 미국의 SCI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인 ‘페인 피지션(pain physician)’ 1~2월호에 게재됐다( http://www.painphysicianjournal.com/crrent_issue_vw.php?journal=65&code=1574&issue=current_issue)고 6일 밝혔다.

 무혈성대퇴골두괴사증은 골반을 받치고 있는 대퇴골 머리가 혈액순환장애로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서 푸석푸석해지거나 썩어 들어가는 병이다. 뼈가 죽게 되면 몸의 하중을 견딜 수 없어 미세구조에 골절이 생기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40~50대 연령층 가운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훨씬 많이 발생한다. 확실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과도한 음주, 스테로이드의 남용, 사고로 인한 고관절 골절, 고관절 탈구 후유증, 유전 등이 발병요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영국의 권위 있는 임상증례학술지인 ‘저널 오브 메디컬케이스레포츠’ ( http://www.jmedicalcasereports.com/content/5/1/296)에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환자를 자가지방 줄기세포, PRP시술 방법으로 반월상연골판 연골재생과 뼈 재생 치료 결과가 게재됐었다.

 이 치료법은 환자의 복부와 엉덩이 등에서 지방을 뽑아낸 뒤 원심분리를 통해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각종 성장인자가 풍부한 PRP와 함께 환부에 주입해 손상된 연골조직과 뼈 조직을 재생시킨다.

 박 원장은 이 같은 치료 조성물을 퇴행성관절염 환자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환자에게 네 차례에 걸쳐 주사하고 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 관찰한 결과, 새로운 반월상연골판 연골조직, 유리성 연골조직, 골두조직(뼈)의 형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우 박사는 이 연골재생 결과를 무릎 반월상연골파열 환자에게도 적용해, 현재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연골파열 환자들을 활발하게 치료 중이다. 무릎 반월상연골파열은 젊은 연령대에서는 무리한 운동이나 외상, 중장년층에서는 퇴행성관절염 때문에 점차 흔해지고 있는 질환이다.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구실을 하며 관절뼈와 연골을 보호하고, 무릎관절의 윤활기능 등도 담당한다. 반월상연골판 연골이 파열되면 관절내시경 수술로 손상된 부위을 절제, 제거해 무릎통증을 빨리 치료할 수 있지만 무릎관절에 필요한 연골을 없애는 것이어서 퇴행성관절염을 조기에 초래할 수 있고 또 슬개골연골연화증도 우려할 수 있다. 자가지방 줄기세포, PRP 시술은 이러한 단점을 보안한 치료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와 남가주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통증의학 및 노인의학 전문의 자격을 획득한 박재우 원장은 귀국 후 2009년 10월부터 미국에서 익힌 노하우로 이 같은 치료를 시도해왔다.

 박 원장은 “자가지방 줄기세포와 PRP를 이용한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및 퇴행성 무릎관절염, 반월상연골파열 재생시술 치료는 비수술적인 방법이므로 수술의 부담감이 거의 없고 약물치료보다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구결과는 장기적 결과로 골두조직 (뼈)의 형성이 한 명은 16개월, 또 다른 한 명은 7개월 후에도 유지됐다. 이 조성물은 한국 특허등록을 맞추고 현재 미국 특허 및 PCT 국제 특허 출원한 상태이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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