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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심해지는 아토피, 극복 비결 배워볼까

입력 : 2012-07-09 11:23:59 수정 : 2012-07-09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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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한의원 홍보대사인 개그맨 조지훈
무더위가 본격화 되는 7월, 장마철로 인한 습기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질환이 더욱 악화되기 시운 시기다. 이 같은 시기에 맞춰 하늘마음한의원 원장들이 피부질환 관련 무료 강연 및 상담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하늘마음한의원은 개원 22주년 특별기획으로 ‘사랑나눔 강연회’ 12회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구민회관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오전 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1시간동안 진행된 강연은 하늘마음한의원 서초점 김성원 원장이 연단에 섰다.

여름철 피부질환과 아토피, 임산부 피부질환 예방 및 관리법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 뒤에는 참석자들의 피부상담도 이어졌다.

오는 30일에는 ‘사랑나눔 강연회’ 13회가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개최된다. 강의 내용은 여름철 아토피 예방 관리법, 친환경 피부관리법이며, 강의 뒤에는 강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피부상담도 이어진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1시간 반 정도다.

연단에는 하늘마음한의원 이설영 원장이 나선다. 이 원장은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출신으로 현재 하늘마음한의원 서초점 원장을 맡고 있다.

이설영 원장은 “여름이 되면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가려운 곳을 긁느라 상처가 나기 쉽고, 임산부는 호르몬 분비 불균형과 더불어 습기와 열기로 인해 전에 없던 피부질환 증상들이 생겨나기 쉽다”며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이기는 방법과 건강한 피부 관리법을 배워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강연이 진행되는 힐리언스 선마을은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높이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치유전문센터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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