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섹시산타 미란다 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남성잡지 GQ의 2010년 1월호 표지사진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빨간색 리본이 달린 속옷만 입고 있다. 특히 손으로 가려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결혼한 올랜도 블룸과 지난 10월 결별했다. 이후 최근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 커가 호주 출신의 억만장자인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GQ 2010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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