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브라질월드컵에 앞서 베스트 11만큼이나 치열한 베스트 WAGs를 선정했다.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연인인 이니라 샤크는 빠질 수 없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은 유명 스타들의 WAGs를 소개한다.
‘독일의 신성’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카트린 브로멜은 이리나 샤크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브로멜은 남자친구 괴체만큼이나 다재다능하다. 모델 겸 가수인 브롬멜은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브롬멜은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지녀 괴체를 다방면에서 내조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안-카트린 브로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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