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독일 메디컬 스킨케어브랜드 세바메드의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크림(사진)’과 ‘드라이파우더 타입 여성청결제’가 2018 하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세바메드의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크림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제품 속 천연보습인자인 우레아는 극도로 건조한 피부를 다시 부드럽게 가꿔줘 ‘수분창고’로 불린다. 우레아는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면서도 가벼운 발림성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게 장점이다.
더욱이 보습성분이 건조한 피부 깊숙이 빠르게 침투해 거칠고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가려움증·각질·굳은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건선·피부염증·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바메드의 또 다른 히트상품은 여성청결제다. 기존 폼 타입 청결제뿐 아니라 ‘드라이파우더 타입’ Y존 전용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독자적인 기술이 집약된 드라이파우더 타입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기존 액체 미스트타입의 여성청결제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미스트 타입 제품은 사용 후 속옷이 축축해져 오히려 불쾌감을 남기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세바메드 Y존 데오드란트는 가루 형태 드라이파우더 타입으로 이런 문제를 개선했다. 사용 후에는 가볍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실제 미스트 타입 여성청결제 사용에 불편을 느낀 젊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됐다. 안개분사 형식의 스프레이로 파우더를 고루 뿌릴 수 있으며, 각도를 기울이거나 거꾸로 분사해도 균일하게 분사돼 편리하다. 데오드란트 스프레이의 용량은 125㎖로 파우치에 쏙 들어간다.
프라나아이앤씨는 최근 국내 세바메드 모델로 배우 최혜진을 기용해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세바메드 제품은 H&B스토어, 면세점,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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