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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김상혁·송다예, 비공개 웨딩마치 外

입력 : 2019-04-07 11:30:00 수정 : 2019-04-07 1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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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김상혁·송다예의 결혼 소식부터 로이킴의 ‘정준영 단톡방‘ 관련 경찰 조사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김상혁·송다예, 비공개 웨딩마치

 

가수 김상혁과 송다예가 웨딩마치를 올렸다. 7일 김상혁과 송다예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SNS 인플루언서’ 송다예의 만남은 원조 아이돌과 원조 얼짱의 만남으로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른다.

 

▲No.2 정인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합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공감요정’ 조보아가 하차하고 배우 정인선이 합류한다. 정인선은 지난 3일부터 방송되는 서산 편부터 출연했다. 이미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백종원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바 있는 정인선은 털털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주목 받고 있다.

 

▲No.3 양현민·최참사랑, 11년 열애 후 결혼

 

배우 양현민과 최참사랑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0일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2월 SNS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No.1 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관련해 경찰 조사

 

가수 로이킴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4일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로이킴이 불법촬영과 유포에 가담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로이킴은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알려져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No.2 강다니엘, 소속사 분쟁 진행형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의 계약 분쟁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일 한 매체가 ‘강다니엘과 LM의 갈등 전말’을 보도하면서 ‘홍콩의 설누나’라고 설씨를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분쟁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가요계에서는 설씨가 ‘브로커’라며 강다니엘과 LM의 갈등을 설씨가 부추기는 형국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설씨는 홍콩에서 거주 중인 여성 사업가다.

 

▼No.3 강인,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연루 의혹

 

강인이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지목됐다. 이에 강인의 소속사 레이블SJ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으나 3년 전이라 대화방은 이미 없어졌다”고 밝혔다. 강인은 ‘단톡방’에 일시적으로 있었던 만큼 향후 참고인 조사 가능성이 있다. ‘정준영 단톡방’은 여성 신체에 대한 불법촬영과 유포가 이루어진 대화방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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