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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9人 체제 확정…“강인·성민은 개인 활동”

입력 : 2019-06-03 13:24:53 수정 : 2019-06-03 1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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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9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는 3일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Lable SJ 측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린다”며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했다.

 

소속사는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다.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멤버 규현이 군 복무를 마치면서 슈퍼주니어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그러나 폭행 시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강인과 열애, 결혼 이후 팀 활동을 이어가지 못한 성민은 슈퍼주니어 활동에서 제외 됐다.

 

한편, 강인은 지난달 공개된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Lable 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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