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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가을 여행주간 맞아 코레일과 기차-카셰어링 연계 특별 프로모션

입력 : 2019-09-09 14:39:59 수정 : 2019-09-09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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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코레일과 함께 가을 여행주간과 추석 연휴를 맞아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KTX+그린카로 즐거운 가을 여행 이벤트’를 통해 코레일의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예매와 그린카 24시간 이상 예약을 함께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에 정답을 맞추면 100% 당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 개별 통보하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4월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카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극대화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풍성한 혜택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혜택을 먼저 생각한 매력적인 이벤트를 지속해서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린카는 지난 2016년부터 장거리 운전 대신 비행기·기차·버스를 이용한 후 여행지에서 그린카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 총 650여개 그린존, 1700여대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공항과 주요 SRT 역사(수서·동탄·지제·정읍역)에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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