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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4 13:00:00, 수정 2019-10-14 14:47:11

    [SW이슈] 11월엔 완전체…빅뱅 활동 가능성은?

    •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빅뱅이 여전히 시끄럽다. 여러 가지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가요계 복귀 희망은 좌초된 듯했지만 꾸준히 가능성이 피어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빅뱅 멤버 탑이 댓글 논란을 일으키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술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해당 게시물에 “자숙이나 해라. SNS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마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논란이 되자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탑은 빅뱅 내에서도 이슈메이커로 유명하다. 군 복무 기간 도중인 지난 2016년 마약으로 분류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기존 의무경찰 신분이 박탈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아있던 군 복무 기간을 메울 수 있었다.

       

       

      가요계 관계자는 “과거부터 탑은 빅뱅 재계약에 가장 소극적인 인물이었다”며 “이번 댓글 발언도 그의 속내를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복귀설도 여전하다. 팀의 주축인 지드래곤도 곧 제대하기 때문에 빅뱅 재결합은 가요계 화두라 할 수 있다. 다른 멤버는 몰라도 탑, 지드래곤, 태양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법적 의혹이 없는 만큼 가요계 컴백과 관련해 하자는 없다”고 분석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소속 아티스트인 악동뮤지션이 인기를 끌며 떨어졌던 주가도 바닥을 쳤다는 시각이다“며 “다만 탑과 지드래곤이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극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빅뱅은 ‘문제아들’로 가득하다. 전 멤버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혐의로 그룹을 탈퇴했다. 여기에 대성은 자신 소유의 건물 내 성매매 업소 운영 의혹이 제기돼 사면초가가 된 상황이다. 지드래곤도 과거 마약 혐의 및 군 생활 도중 잦은 휴가 사용으로 황제 복무 의심을 받으며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유일하게 사건·사고가 없었던 멤버는 태양이 유일할 정도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6일, 태양과 대성은 내달 전역 예정이다. 이들이 다시 뭉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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