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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6 23:58:53, 수정 2019-11-17 11:41:36

    [SW현장] ‘결승전에 포커스 맞춘’ 김경문 감독 “선수들과 마음 모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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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일본(도쿄돔) 이혜진 기자] “중요한 결승전, 선수들과 마음을 모으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최종전에서 8-10 패배를 당했다. 이미 결승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라, 최정예 멤버를 내세우진 않았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타선이 홈런 1개를 포함해 장단 12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쉼 없이 상대 마운드를 두드렸다. 다만, 마운드가 불안했다. 선발 이승호가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가운데 이용찬도 2⅓이닝 3실점했다.

       

      다음은 김경문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기 총평을 해 달라.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중요한 경기는 내일이라 선수들 컨디션을 생각했다. 결승전이 아직 남아 있으니 선수들과 마음을 모아 경기를 잘 해보겠다.”

       

      Q. 어떤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기에 임했나.

       

      “그동안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의 경우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결승전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뛸 수 있게끔 분배해서 뛰게 했다. 오늘 경기는 잊고, 내일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이기도록 하겠다.”

       

      Q. 일본 팀에 대한 인상은 어떠했는가.

       

      “익히 알고 있었던 것처럼 투수들이 좋다. 다만, 오늘 승리조 투수들은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굳이 이야기할 건 없을 것 같다. 우리도 내일은 대표팀에서 가장 강한 투수들이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오늘 선발 라인업의 변화가 내일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가.

       

      “코칭스태프들과 편안하게 식사하면서 상의하려 한다. 일단 수비를 조금 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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