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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손흥민, 왓포드의 ‘노란 골문’ 정조준

입력 : 2020-01-18 14:59:00 수정 : 2020-01-18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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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한 토트넘이 왓퍼드전까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번 상대인 왓포드는 리그 17위로 강등권에 가까스로 벗어나고 있지만, 니겔 피어슨 감독 부임 이후 기세가 좋아 까다로운 팀으로 손꼽힌다.

 

미들즈브러전에서 체력을 아낀 손흥민이 시즌 11호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는 왓포드와 토트넘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왓퍼드 안방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와의 재경기에서 로 셀소와 라멜라의 연속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손흥민과 알리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이는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두 선수는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왓포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확률이 높다.

 

손흥민은 왓포드를 상대로 강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골 소식이 조심스레 점쳐진다. 2015∼2016시즌 부터 지난 시즌까지 매 시즌 왓포드전에서 한 골을 넣은 바 있다. 또한 손흥민은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구단과의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자주 기록해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왓포드의 홈 유니폼 색깔도 역시 노란색이라 여러모로 손흥민의 발 끝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지만 왓포드는 지난 리그 6경기에서 승점 13점을 확보하며 피어슨 감독 부임과 함께 ‘환골탈태’했다.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이보다 많은 승점을 확보한 팀은 리버풀과 맨시티 뿐이다. 맨유, 울버햄튼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 따낸 승리기에 값어치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토트넘이 승리가 필요한 시점에 손흥민이 축포를 쏠 수 있을까. 왓포드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오는 킥오프 10분 전 스포티비를 통해 생중계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토트넘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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