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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엑소 일부 팬들, SM사옥 인근 첸 탈퇴 전광판 띄워

입력 : 2020-01-28 16:36:43 수정 : 2020-01-29 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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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엑소 첸에 대한 탈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연애 사실을 비롯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알리면서 일부 팬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최근엔 직접적인 단체 행동까지 나서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8일 엑소 팬클럽 엑소엘 에이스 카페(EXO-L ACE CAFE) 측은 소속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서 이동 차량을 통한 전광판 메시지를 띄웠다. 전광판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EXO와 어울리지 않는 많은 루머와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졌고 이는 엑소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는 등의 내용이 실려 있으며 첸에 대한 탈퇴를 촉구했다. 해당 전광판 차량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인근을 순회할 예정. 

 

이에 대해 해당 팬클럽은 “광고의 가장 1차적인 목적은 엔터 측에 첸 탈퇴를 지지하는 팬들의 입장을 강경하게 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광판 광고 훼손에 대한 협박 및 실제로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했다.

 

앞서 이들은 “18일까지 요구사항에 대한 당사(SM엔터테인먼트)의 답변이 없을 시 엑소엘은 직, 간접적인 어떠한 형태의 시위도 감행함을 명시한다”고 경고한 바 직접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시위의 형태를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일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앞에서 같은 소속 팬들이 첸의 팀 탈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첸 탈퇴 메시지가 담긴 각종 현수막과 손피켓을 이용해 시위에 참여했다. 일부는 첸과 관련된 음반 및 공식 상품들을 폐기하기도 했다. 

 

앞서 첸은 지난 13일 팬들에게 자신의 연애 및 임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첸에게 많은 축복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엑소엘 에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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