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의 30㎏ 다이어트가 화제다. 신동은 최근 쥬비스 다이어트와 함께 116㎏에서 86㎏까지 체중을 30㎏ 감량해나가며 ‘변신’에 나서는 중이다.
그는 세끼 식사 챙기기,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또, 다이어터에게 빼놓을 수 없는 ‘단백질 보충’도 놓치지 않았다.
신동이 다이어트 중 섭취해 화제가 된 식품 중 하나가 약콩 단백질 음료 ‘하이프로틴’이다. 하이프로틴은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비스와 서울대 밥스누가 공동 연구개발, 국산 약콩 100%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 음료다.
하이프로틴은 100% 국산 약콩을 껍질째 갈아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비건 식품이다. 약콩은 검은콩·일반 콩에 비해 단백질이 많고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대두에 비해 항산화 기능이 크다. 1팩을 마시면 약콩 100알을 껍질째 통째로 먹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하이프로틴은 다른 두유 제품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기존 닭가슴살, 계란, 단백질 파우더 등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가 쉬우면서도 건강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또 근육 형성 및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L-발린(BCAA)’ 성분이 ㅍ우부해 손상된 근육 재생성에 유리하다. 서울대에서 특허받은 유근피 추출액을 더해 항상성 관련된 신경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쥬비스 관계자는 “무리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근육이 손실돼 힘들어하는 다이어터를 위해 하이프로틴 개발에 나섰다”며 “이는 단백질 섭취를 도와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근육을 활성화시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끔 도와준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이프로틴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거나, 밤낮 없이 공부하는 학생, 근손실이 걱정되는 부모님, 불규칙한 식사로 단백질이 부족한 바쁜 직장인 등 근육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은 “하루 세끼를 건강하게 다 먹고, 누워서 근육 운동을 할 수 있는 쥬비스 기기관리, 건강한 근육을 생성하는 하이프로틴을 병행했더니 근육량을 지키며 건강하게 30㎏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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