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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안나, 건후 근황 공개…귀여운 ‘개구리왕자’로 변신 [스타★샷]

입력 : 2020-05-27 13:15:24 수정 : 2020-05-27 1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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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의 여전히 귀여운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리 머리띠를 쓴 채 연잎 모양 발판을 따라 걷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건후의 두 볼에는 빨간색 동그라미 스티커를 붙어 귀여움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건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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