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인기 캐릭터로 퍼즐 즐긴다… 선데이토즈 해외로 ‘쭉쭉’

입력 : 2020-08-06 03:01:00 수정 : 2020-08-06 18:39: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美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와 맞손… 유력IP 사용 / ‘파워퍼프걸 스매쉬’ 亞서 선봬… 원작 완벽 재현에 기대 ↑
‘애니팡4’

[김수길 기자] 신작 ‘애니팡4’로 내수 시장에서 실적을 착착 쌓고 있는 선데이토즈가 나라 밖으로 눈을 다시 키운다.

4일 선데이토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인 미국 카툰네트워크와 맞손을 잡은 두 번째 프로젝트 ‘파워퍼프걸 스매쉬’(The Powerpuff Girls Smash)를 아시아 무대에 공개했다. 카툰네트워크는 전 세계 192개 국가에서 4억 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한 방송 채널.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송출하면서 경쟁사인 디즈니와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다.

카툰네트워크와 협업한 처녀작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현재도 고정 팬층을 거느리면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앞서 지난 2018년 1월 카툰네트워크와 협업한 처녀작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을 내놨다. 카툰네트워크의 가족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에 기초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된 선데이토즈의 퍼즐 게임 노하우와 유력 IP(지식재산권)가 만나 화제를 모았다. 현재도 고정 팬층을 거느리면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고 있다.

이어 2018년 말 선데이토즈는 ‘파워퍼프걸’과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검볼’, ‘위 베어 베어스 : 곰 브라더스’ 등 카툰네트워크 산하 애니메이션 4종을 추가로 계약했다. IP 본연의 가치를 보존하려는 카툰네트워크의 기존 정책에 맞게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성과를 도출한 덕분이다. 이렇게 선데이토즈는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개발해 이번 3분기부터 순차 출시한다.

선데이토즈는 카툰네트워크와 맞손을 잡은 두 번째 프로젝트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아시아 무대에 공개했다.

첫 주자가 바로 ‘파워퍼프걸 스매쉬’인 셈이다.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손쉬운 조작이 백미다. 특히 원작 ‘파워퍼프걸’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블로섬과 버블, 버터컵 등 ‘파워퍼프걸’의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슈퍼 파워를 이용하는 퍼즐 플레이는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선데이토즈는 우선적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시판했다. 한국과 중국 시장 역시 향후 공략 대상에 들어가 있다. 시장 반응을 살펴본 뒤 국내 일정을 수립한다는 복안이다. 중국 판권도 확보하고 있으나 계획은 미정인 상태다.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손쉬운 조작이 백미다.

선데이토즈는 ‘파워퍼프걸 스매쉬’ 외에도 2020년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후속작을 꾸리고 있다. ‘파워퍼프걸’과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검볼’, ‘위 베어 베어스 : 곰 브라더스’ 등 4종의 IP를 버무려 아바타 기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퍼즐 게임으로 구현한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2매치 퍼즐 게임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에 IP의 친숙함을 전할 기대작”이라며 “아시아 지역의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회사를 상징하는 IP인 ‘애니팡’을 활용해 ‘애니팡’ 시리즈 4종에다 ‘상하이 애니팡’과 ‘애니팡 터치’, ‘애니팡 포커’, ‘애니팡 맞고’,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 섯다’ 등 총 10종의 편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로 카툰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디즈니와도 협업 체제를 구축했다. 이 연장선에서 2017년 11월 외부 IP로는 처음으로 유명 만화 ‘피너츠’의 주인공 스누피를 차용한 모바일 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를 제작해 한국과 일본, 북미·유럽 권역에 소개했다.

‘디즈니 팝 타운’은 일본에서 사전 신청에 300만 명이 넘게 몰릴 만큼 조명을 한몸에 받았고, 태국에서도 15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접수했다.

이듬해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그리고 2019년 4월에는 디즈니 IP를 도입한 ‘디즈니팝’, 2020년 2월 ‘디즈니 팝 타운’을 발매했다. 선데이토즈는 디즈니 캐릭터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일본 시장을 노리면서 별도로 각론을 준비했고, 시장에 안착했다. ‘디즈니 팝 타운’의 경우 일본에서 사전 신청에 300만 명이 넘게 몰릴 만큼 조명을 한몸에 받았고, 태국에서도 15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접수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이 기획에 참여해 주목을 끈 캐릭터 ‘BT21’을 적용한 모바일 게임도 오는 4분기께 국내·외 무대에 등판한다.

<스포츠월드>

가장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포토

'좀비탐정' 임세주, 핑크 원피스 입고 하~트
  • '좀비탐정' 임세주, 핑크 원피스 입고 하~트
  • 배우 박주현, '좀비탐정' 제작발표회 눈부신 미모
  • 배우 한보름, 청순미 뿜뿜
  • 안젤리나 다닐로바, 우아한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