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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청취자 “술 취해 유재석에 업혀가” 목격담→이정재 “그때 그랬었다”

입력 : 2020-08-12 14:56:52 수정 : 2020-08-12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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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정재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오늘(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주연배우 이정재, 박정민과 함께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과거 한 순대국밥집에서 술에 취해서 유느님께 업혀 가는 모습을 봤다. 흐트러진 모습도 너무 멋있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박미선은 “유느님은 유재석씨인가요? 유재석씨는 술을 안 마시니까”라고 묻자 이정재는 “네. 유재석씨와 52사단에 같이 복무했다. 그때 그랬었다”고 웃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로 지난 5일에 개봉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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