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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부터 아이즈원까지 총출동…‘아이대’ 왕좌 누가 오를까

입력 : 2020-10-01 17:20:05 수정 : 2020-10-01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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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MBC 2020 추석 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가 오늘(1일) 막이 오른다.

 

오늘 방송되는 ‘아이대’는 몬스타엑스부터 아이즈원까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해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게임으로 왕좌를 가린다.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에는 지난해 추석 특집 초대 우승자 NCT드림과 2020 설특집 대회 우승자인 박지훈, 하성운, 김재환이 출전해 결과가 주목된다.

 

또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에는 아이돌팀들이 프로 선수급 승부욕과 집중력을 선보여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는 후문. MC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도 “이렇게 재밌는 e스포츠대회는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른 볼거리는 야외 경기장에 설치된 개별 부스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한다.

 

'아이대' 제작진 측은 “출전하는 아이돌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야외에 경기 부스를 설치, 화려한 조명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돌 육상대회(이하 아육대)가 새로운 형식의 ‘아이대’로 추석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내일(2일)은 아이돌 핸들러와 선수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교감으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갓세븐 영재, 마마무 문별, 김우석 등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출연한다.

 

한편 아이돌의 게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이대'는 잠시 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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