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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재정, 두 달 만에 부모님과 만남…“독립 후 더 돈독해져”

입력 : 2021-07-29 13:23:33 수정 : 2021-07-29 1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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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부모님의 식당을 방문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내기’ 박재정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박재정은 “독립 후 부모님을 한 번도 뵙지 못했다”라며 간만의 휴일에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나선다.

 

이어 두 달 만에 부모님과 만나 반가워하는 박재정과 달리, 부모님은 식당 오픈 준비로 시크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식당 오픈 시간이 다가오자 박재정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익숙하게 예약 접수부터 주문, 손님맞이와 방역QR 코드 체크, 서빙과 뒷정리를 하며 일당백 능력을 발휘한다.

 

또 식당에서 마주친 팬에게는 특급 팬서비스와 즉석 사인까지 선물하며 팬심과 효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폭풍 같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부모님을 마주한 박재정은 무뚝뚝한 듯 보여도 걱정 가득한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야무진 살림 실력을 보여준다. 더불어 “독립 이후 저희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며 진솔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박재정의 일당백 활약은 오는 30일(금)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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