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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전 연인 K씨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사랑에 빠졌을 것”

입력 : 2022-03-23 19:56:33 수정 : 2022-03-23 2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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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K씨가 자서전 출간 후 심경을 털어놨다.

 

23일 여성조선은 최근 에세이 ‘알코올 생존자’를 출간한 백윤식의 전 연인 K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K씨는 에세이를 출간한 이유에 대해 “마침표를 찍고 싶었다. 그래야 건강한 마지막이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도 에세이 출간에 동의했다고. 그는 “남편은 나의 삶을 존중한다. 출판에 대해서도 터치할 일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돈을 보고 한 연애가 아니라고 밝힌 K씨는 “‘젊은 여자가 남자 돈 보고 연애한다’ 그게 제일 모욕적이었다. 헤어지는 과정에서는 내가 마치 돈을 요구한 것처럼 비쳐졌다. 내가 알기로 그 사람은 돈이 없었다. 데이트를 할 때도 내가 계산할 때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K씨는 사생활적인 부분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쓰게 되면 이 두 사람이 왜 사랑에 빠졌는지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 썼다”며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했다. 우리 남편도 볼 텐데, 결혼해서 한 남자와 가정을 꾸리는 사람으로서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구체성과 솔직함 없이는 책이 읽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책이 나온 이상 세상을 떠돌아다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사랑에 빠지지 않았을까 싶다”며 “나는 그 당시의 나를 잘 기억하고 있다. 주변에서 뜯어말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나는 그냥 직진했다. 만약 그 상황이 다시 된다고 해도 나는 직진을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씨는 백윤식을 다시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실망할 대로 실망했기 때문에 만나서 들을 이야기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지금은 없다. 그저 뒤에 숨어서 소송이나 거는 그가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하다. 그 사람을 만날 생각은 전혀 없다. 지금 나는 그 시간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고 답했다.

 

앞서 K씨는 지난 2013년 30살 연상의 배우 백윤식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한달여 만에 결별했다. K씨는 최근 백윤식과의 열애 과정 등이 담겨있는 에세이 ‘알코올 생존자’를 출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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