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의문의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주는 뭘 먹을까 고민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과 찍은 그의 셀카. 남성은 서우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얼굴은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가까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셀프 열애 공개 아니냐”, “두 사람은 커플이 맞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미쓰 홍당무’, ‘파주’, ‘하녀’ '노크'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영화 ‘더 하우스’ 이후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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