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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박지윤, 최동석 저격 타격無…“별일 없어”

입력 : 2024-08-27 17:50:00 수정 : 2024-08-27 1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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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일없이 바빴던 월요일 요약zip. 아직도 제주는 찜통 더위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박지윤은 셀카와 함께 새로 받은 네일아트를 자랑 “미야오 아님. 네일 자랑임”이라고 덧붙이며 밝은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그래도 어찌어찌 하루가 가고 또다시 풀벌레 소리 반 드라마 ost 반 … 마무리해보는 밤”이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동석은 SNS를 통해 박지윤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바 있다. 그는 2월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생일날 혼자 두고 파티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동석이 주장한 ‘파티’는 자선 경매 행사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에는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한 달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며 박지윤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최동석은 27일에도 “일이 잘되는 건 내 복일 수도 있지만 옆 사람의 복을 잠시 빌린 것일 수도 있다. 주변 사람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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